'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TF' 활동 경과보고
출처: 서울=연합뉴스 ㅣ 한지훈 김여솔 기자기자 hanjh@yna.co.kr ㅣ 2019/01/29 12:24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은 29일 "민주당은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TF)에서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 등을 2월 임시국회에서 중점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사 출신으로 TF를 이끌어온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그동안의 활동 경과를
보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TF는 의료법 개정을 통해 의료인 폭행 처벌을 강화하고, 반의사불벌죄 규정을 삭제하며,
진료환경 실태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