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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병원 로봇시대...부작용·의료사고 염려도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2-02-24 (목) 16:26 조회 : 2436

I 시민 "시대변했지만 불안·염려 여전"

I 전문가 "안전·효율적 수술 입증"

출처: 중도일보 I 박은환 기자 I 2019-03-21 16:02

건양대병원은 최첨단 4세대 로봇 수술 장비 '다빈치Xi' 등의 시스템을 갖추며 자궁경부암, 비뇨의학과 악성종양 등 광

범위한 수술이 이뤄졌다. 최근 중부권 최초로 로봇 수술을 통해 선천성 담관 낭종을 치료하는 데도 성공했다.

지역병원이 각종 로봇 장비를 도입하고 로봇 수술을 성공하고 있는 가운데 로봇 수술의 부작용, 의료사고 등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충남대병원은 내년 개원예정인 세종충남대병원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의 기술이 융합된 정밀의료와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봇수술은 섬세한 움직임이 있고 몸속 좁은 공간에서 가동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 미세한 조직의 정밀한 수술에 적

합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완벽한 로봇이라고 해도 부작용이나 의료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시스템 오류 등으로 잘못된 진단을 내릴 수

있고, 로봇 과열, 오류 등으로 인한 사고를 간과할 수 없다.

(이하 생략...)

♣ 해당 기사 전문 보기 ☞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190321010009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