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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술실 CCTV' 전국 확대 추진... 의료계 반발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2-02-24 (목) 17:17 조회 : 1796

I 의료법 개정안 복지부 제출… 의료계 "위험한 발상" 반발

출처: 중부일보 I 김준석 기자 I 2019.03.27 21:11

의료계의 거센 반발에도 ‘수술실 CCTV 설치’를 강행했던 경기도가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나섰

다.

일부 의료원 수술실 CCTV에 대한 반응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이유인데, 의료계는 여전히 “위험한 발

상”이라며 반발해 논란이 예상된다.

경기도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운영중인 수술실 CCTV를 전국 확대하기 위한 ‘의료법 개정

안’을 지난 25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수술실에 CCTV(영상정보처리기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내

용을 골자로 한다.

설치를 의무로 하되 수술장면 등 영상 촬영은 의료인과 환자의 동의 하에 실시하는 방안도 담고 있다.

복지부가 개정안을 받아들여 발의하고 최종 통과될 경우, 전국 1천818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수술실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되는 것이다.

그러나 수술실 CCTV가 처음 설치된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의료계는 여전히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하 생략...)

♣ 해당 기사 전문 보기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8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