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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문제 해결, 간호법 제정에 달렸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2-04-13 (수) 15:36 조회 : 1236
출처 : 의학신문 I 이재원 기자 I 2019.11.23 05:55 


"고령화와 감염병, 일차의료서비스 등 보건의료 관련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며, 간호사
의 역할 극대화를 위해서는 업무범위 확대와 간호법 제정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하워드 캐튼(Howard Catton) 국제간호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ICN) 사무총장은 지난 21일 제20
회 Asian Workforce Forum(AWFF) 개최 관련 인터뷰를 본지(의학신문·일간보사)와 진행했다.

AWFF는 아시아 11개국의 간호협회 대표단이 참석해 각국의 간호인력 현황을 확인하고 당면한 간호인력 관련 문
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성된 자리다. 이를 통해 간호사 근무환경 처우 개선 등과 관련된 각국의 사례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아시아 간호협회간의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하워드 캐튼 사무총장은 각국의 보건의료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간호사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캐튼 사무총장은 “많은 국가들의 보건의료 관련 이슈와 도전과제는 비슷하다”면서 “고령화와 감염병문제부터 시스
템적으로는 방문의료서비스의 제공, 지역관리 의료서비스 등이 주요 현안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제 의료현장에 가장 밀접한 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WHO
가 2020년을 간호사와 조산사의 해로 지정한 것은 간호사의 역할이 필수적인 것에 동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간호사 역할 증대와 더불어서 간호인력 확충과 이들에 대한 처우 개선도 중요 해결 과제라고 캐튼 사무총장은 설
명했다.

캐튼 사무총장에 따르면, 2030년까지 UN은 1800만명의 의료인 인력난을 예상하는 중인데, 1800만명 중 절반이 
간호인력에 해당한다고 한다.

캐튼 사무총장은 “채용만하는데 집중하기 보다는 이들에 대한 보수 교육 실시 및 처우·근무 환경개선이 동반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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