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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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남자, 54세)는 10년 전부터 당뇨병를 앓고 있었고 평상 시 술을 마시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OO의원에서 검진을 받아왔었음. 00의원에서는 검사결과상 C형간염이 있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다며 치료는 필요없다며 신경쓰지 말라고 하음다.
환자는 C형간염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치료는 필요 없다는 의사의 지시를 믿고 여러해를 지내왔었음. 그러나, 5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소화가 잘안되고 주위 사람들이 배가 부른 것이 복수가 찬 것처럼 보인다면서 병원에 가보라고 하여 OO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니 C형간염이 악화되어 간경화증 중기정도 된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음.
정기검진을 받았던 OO의원에서 C형간염에 대하여 치료를 해주지 않아 간경화증으로 악화된 것이 아닌지 의뢰함.
* 사안의 쟁점
C형간염을 진단하고서도 적절한 관리 및 치료가 행해지지 않아서 간경화증이 발병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