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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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남자. 59세)는 공사현장에서 포크레인에 의해 다쳐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관골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고 성형외과 의사에게 열흘 후면 회복된다며 수술 받을 것을 권유받고 전신마취 하에 3시간동안 수술 받았으나 수술 후, 통증과 두통, 어지러움으로 고생하였고, 타 병원 신경외과에서 진료 받은 후, 이는 다른 곳에서 수술한 환자를 더 이상 신경외과에서 손 댈 곳이 없다면서 정신과 병동에 입원시켜 치료를 받았음.
이후 1년이 넘게 치료를 받고 퇴원하였으나, 턱관절은 아직도 아프고 불편하여 매우 고통스럽고 머리 또한 아프고 어지러우며 깜빡깜빡하고 잘 때면 중얼거리고 비명을 지르는가하면 악몽에 시달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관골 재수술조차 못하고 있음.
현재도 턱 관절이 아프며 매우 고통스럽고 뒷목 부위도 통증이 매우 심한 상태로 이와 같은 결과가 성형외과 의사에 의한 관골골절 수술이 잘못된 것으로 판단되는데 수상 시 발생된 관골골절로 수술을 받고 난 후의 악관절 증과 관골 함몰이 수술 등의 치료가 적절하였는지 의뢰함.
* 사안의 쟁점
관골 골절에 대한 1차 병원의 도수정복술 치료가 적절한 선택이었는지
병원의 치료 미흡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