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내용
환자(남자, 27세)는 고관절에 골수염이 있다는 말을 들었고 제대 후에도 다리를 약간 절어서 1차병원에 내원하여 고관절과 무릎, 발목이 아프다고 하였더니 MRI 촬영검사를 하고 난후 골수염 진단으로 물리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았음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러나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아도 증상은 전혀 좋아지지 않았고, 통증도 계속되어 2차병원에 가서 물리치료와 엑스레이 검사, CT 검사를 한 후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하여 조직검사를 받게 되었음. 조직검사 결과 골육종으로, 상태가 악화되어 다리절단을 해야 한다고 함. 1차병원에서 골육종을 골수염으로 진단/치료로 상태가 악화된 것은 아닌지 의뢰함.
* 사안의 쟁점
병원측의 오진 때문에 치료의 기회를 놓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