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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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58세. 남자)는 건설현장에서 추락하여 1차병원에 가게 되었고 MRI 결과에 제1번 요추 파열 골절 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입원기간 동안에 소변을 자주 보는 불편함이 있어 도뇨관을 삽입하게 됨.. 그리고 도뇨관을 삽입한 상태로 2차병원으로 이송되어 2000.5. 요추체제거술, 후방요추체유합술, 흉추 제12~요추 제1번 추경나사기구 삽입술을 받게 되었음.
수술 후 환자는 다량의 늑막액이 확인되어 흉관삽입술을 하고 제1번 요추체 주변 근육에 부종이 생겨 고 지저분해 보여 염증을 의심하여 균배양검사를 시행하였음. 항생제 치료를 받은 후 호전되어 퇴원하였으나 허리통증과 우측 둔부통증 및 우측하지의 저린감, 움직임 저하 등의 증상으로 재입원하게 되었으며 2001.1 삽인된 나사를 제거하고 나사못을 이용한 흉추 제11번 ~12번 흉추, 요추 제3-4번 후방유합술을 받게 됨. 수술 후 하지 움직임 저하 및 제2번 요추체 주위에 골수염이 발생하여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되었음. 2001.7. 흉추 제10번 ~ 11번 연골과 디스크 제거 및 흉추체유합술을 시행받았으나, 수술을 받은 후 MRSA균(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감염되어 항생제 치료를 오랫동안 받고 염증이 호전되어 퇴원하게 되었음. 염증 치료를 잘못하여 척추수술을 여러번 하게 되고 MRSA균까지 감염된 것은 아닌지 궁금하여 문의함.
*사안의 쟁점
MRSA감염시점 및 감염치료의 적절성
MRSA 감염 시점에 대하여
병원의 MRSA 감염 치료가 적절하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