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내용
환자(여자, 63세)는 OO병원에서 2001년부터 갑상선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여 문의를 한 결과 ʻ특별한 이상은 없고 갑상선 병으로 죽는 사람은 없다ʼ 며 약만 지어주고 가끔 초음파 검사를 하였으나 역시 문제는 없다고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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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08년경에 이상이 있으니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여 OO병원에 가서 검사를 한 결과 갑상선 암이 목과 임파선까지 전이되어 7시간이나 수술을 하고 방사선치료까지 받게 되었고 현재는 폐까지 전이된 상황에 이르게 되었음.
수년 동안 계속 갑상선에 대하여 진료를 받았는데도 조직검사를 하지 않아 암이 악화된 것은 아닌지 의뢰함.
* 사안의 쟁점
병원 측의 진단적 검사 소홀로, 갑상선 암의 조기 치료 기회를 상실한 것인지